방탄 법적대응 연예인에게 고소당했다는 악플러

방탄소년단, BTS는 악플러들에게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30일 빅히트 공식 트위터에 방탄소년단에 대한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악의적 비방 등을 담은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법적 대응한다는 내용을 기재했다.

 

빅히트 뮤직은 악플러들이 게시물과 댓글을 삭제하더라도 접속 기록 등을 활용하여 사이버 범죄 수사가 가능하다는 점을 확인했으며 도를 넘은 악플러 들은 고소 대상이라는 점을 분명시했습니다.

 

추가로 최근 판례를 보면 악플러 등에 대한 벌금형 선고가 이어지고 있고 형사, 민사 손해배상 청구까지 되고 있다는 점도 알렸으며, 엄중한 처벌을 원하며 어떠한 선처도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연예인에 대한 악플과 비방 게시물 등은 관리대상임이 분명하며 근거 없는 악플은 차단되어야 하고 법적 고소 등을 통하여 처벌받아야 한다는 점은 적극 동의합니다.

 

방탄소년단에게 지속적으로 악플을 단 악플러가 벌금 400만 원형을 선고받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연예인에게 고소당했다는 글 등이 인터넷에 떠돌며 외국에서도 번역본이 돌아다닐 정도입니다.

 

 

악플은 잘못된 행동이 맞으며 연예인을 이유 없이 비방하는 등의 행동은 삼가시기 바랍니다.